[책 리뷰] 크리스토퍼 브라운 가치투자의 비밀

 

 

배경

 

- 투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위해 약간의 강제성을 부여하고,  한달에 1권씩 투자 or 부동산 관련 책(또는 영상)을 보기로 하였다.

- 얇고(?) 기초적인 책이라 생각이 들어 가장 처음 읽게 되었다. 

 

 

용어정리

 

EPS (Earnings Per Share)

- 주식 1주당 벌어드린 순이익을 의미

- 높을수록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 

 

 

 

PER (Price Earnings Ratio)

- 기업의 주가가 기업의 주당순이익(EPS)에 비해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냄 

- 높으면 시장에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고 볼 수 있음

- 낮으면 저평가된 기업으로 해석할 수 있음 

- 단, PER만으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기보단 다른 지표와 함께 보아야함  

 

 

 

 

M&A: 인수 합병

 

유동 자산

  - 당좌 자산(현금, 예금 과 같은 단기 금융 상품, 아직 받지 못한 상품 판매 대금)과

  - 재고 자산(다 만든 뒤 아직 팔고 있지 않은 재고품)으로 뉨

 

부채

- 유동부채(1년 이내에 갚아야할 부채)

- 고정부채(1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갚아야 하는 부채) 

 

유동 비율

- 유동 자산 / 유동 비율 

- 단기 부채를 갚을 수 있는 기업의 능력 

 

순유동자산

- 유동자산 - 유동부채 

 

당좌비율

- 당좌 자산(유동자산-재고자산) /  유동부채

- 서둘러 갚아야 할 부채를 감안했을 때 기업의 순수한 현금 사정

 

고정자산

- 부동산, 공장, 창고, 기계, 매각 하지 않을 다른 기업의 주식 

 

부채비율

- (유동부채+고정부채) / 자기 자본 

- 채무 지불 능력을 보여줌. 불황기 때 생존할 수 있는 역량을 나타냄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장. 황금 같은 가치주를 찾아라

 

펀드 매니저들이 투자한 주식을 확인해보자. 

  - 주식으로 투자한 이유가 무엇인지, 주식시장이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알 수 있음

 

가치가 있는 주식과 싼게 비지떡이라는 주식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함

 

주가가 싼 이유

  1) 부채가 많음 

  2)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것보다 실적이 좋지 않을 경우

  3) 경기 변동 

  4) 노동조합..? 

  5) 경쟁 심화

  6) 산업 쇠퇴

  7) 부정 행위 

 

기업 분석 할 때 살펴봐야 하는 것 

 

1. 대차대조표

- 기업 분석 시 가장 먼저 봐야할 부분 

- 기업의 자산, 부채, 가치 등을 보여줌 

- 유동성(기업이 단기간에 확보할 수 있는 현금의 양) 을 눈여겨 봐야함

- 산업군끼리 유동비율을 비교해보면 안전한지 확인 할 수 있음( ex 네이버 vs 카카오)

- 각 항목의 추세까지 봐야함. 추세를 살펴보면 재무 건전성, 전망에 대해 알 수 있음. 

- 살펴봐야 할 순서

1) 유동 자산 

2) 유동 부채

3) 고정 자산

4) 고정 부채